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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청주시 산하기관 새해 계획 - 1. 청주시활성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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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5-01-16 11:33 조회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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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산하기관 새해 계획 - 1. 청주시활성화재단
공간 혁신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 주력… 24일 출범
농촌마을 신선식품·문화·복지 배달 사업 '역점'
비전 '사람중심 도농상생 공간혁신'… 예산 43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새해를 맞아 청주시 출자출연기관들의 올해 포부와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들어본다. / 편집자주
청주시 활성화재단(대표이사 황종대)은 이달 24일 출범해 첫 해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과 도농 상생에 주력할 계획이다. 비전으로 '사람중심 도농상생 공간혁신'을 내세웠다.
활성화재단은 도·농·상 상생발전을 위해 도시재생, 농촌활성화, 상권활성화를 통합 지원하는 기관이다. 2년반의 설립 준비 끝에 오는 24일 첫 돛을 올린다. 기존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확대해 시에서 위탁을 맡았던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농촌협약사업,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지원사업·상권공모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청주시 활성화재단(대표이사 황종대)은 이달 24일 출범해 첫 해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과 도농 상생에 주력할 계획이다. 비전으로 '사람중심 도농상생 공간혁신'을 내세웠다.
활성화재단은 도·농·상 상생발전을 위해 도시재생, 농촌활성화, 상권활성화를 통합 지원하는 기관이다. 2년반의 설립 준비 끝에 오는 24일 첫 돛을 올린다. 기존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확대해 시에서 위탁을 맡았던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농촌협약사업,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지원사업·상권공모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황종대 초대 대표이사는 "공간이 혁신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만큼 실질적으로 삶의 질에 도움되는 사업들을 발굴·추진해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일 생각"이라며 "10년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해왔던 청주시 업무 지원을 넘어서 기초생활인프라가 열악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쇠퇴한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역점사업으로 "배후마을의 주민들을 위해 신선식품을 배달하거나 치매예방프로그램,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생활서비스배달지원사업과, 도시재생대학을 주민들과 리빙랩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라며 "주민 주도로 작은 개선을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사업을 보면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해 도시재생리더 148명을 양성하고 사창동과 우암동에서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도시재생 백서도 올해 나온다. 시 도시재생지원센터 10년 역사를 한데 묶어 1천부 발간을 준비중이다.
정부사업으로는 70억원 규모의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맡아 농촌체험관광플랫폼 오는 5월 구축, 농촌마을 활성화, 농촌전문인력 65명 양성, 농산물장터 5회 등을 진행한다. 또 미원면과 주변 배후마을을 대상으로 빈집정비, 직거래장터, 복지서비스 제공, 플랫폼 사업 등 공간 재구조화를 돕는 농식품부의 농촌협약사업도 수행한다. 국비 15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올해 청주시 현안과 관련해 연구보고서(2권) 발간도 추진한다. 주제는 '도농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주시활성화재단의 역할과 발전방안', '도시재생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대응전략-뉴:빌리지 사업을 중심으로'로 잡았다.
상권 활성화사업은 시와 세부 내용을 협의 중이다.
이어 올해 역점사업으로 "배후마을의 주민들을 위해 신선식품을 배달하거나 치매예방프로그램,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생활서비스배달지원사업과, 도시재생대학을 주민들과 리빙랩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라며 "주민 주도로 작은 개선을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사업을 보면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해 도시재생리더 148명을 양성하고 사창동과 우암동에서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도시재생 백서도 올해 나온다. 시 도시재생지원센터 10년 역사를 한데 묶어 1천부 발간을 준비중이다.
정부사업으로는 70억원 규모의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맡아 농촌체험관광플랫폼 오는 5월 구축, 농촌마을 활성화, 농촌전문인력 65명 양성, 농산물장터 5회 등을 진행한다. 또 미원면과 주변 배후마을을 대상으로 빈집정비, 직거래장터, 복지서비스 제공, 플랫폼 사업 등 공간 재구조화를 돕는 농식품부의 농촌협약사업도 수행한다. 국비 15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올해 청주시 현안과 관련해 연구보고서(2권) 발간도 추진한다. 주제는 '도농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주시활성화재단의 역할과 발전방안', '도시재생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대응전략-뉴:빌리지 사업을 중심으로'로 잡았다.
상권 활성화사업은 시와 세부 내용을 협의 중이다.
사무실은 청주시 상당구 중앙로(북문로2가) 도시재생허브센터 2층이다. 재단은 도시재생부·농촌활력부·상생협력부 등 3부 16명으로 꾸려졌다. 올해 예산은 시 출연금 18억6천만원, 위탁사업비 24억3천만원을 합해 43억원 규모다.
재단 출범식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재단 출범식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s://www.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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