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충북본부 새 본부장, 권오업 "도시재생 신사업 모델 발굴"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장으로 권오업(55) 전 LH사업영향평가단장이 취임했다.

충북 충주 출신인 권 본부장은 1990년 LH에 입사해 파주사업본부 토목사업 2부장, 세종특별본부 단지사업 2부장, 환경교통단 광역교통부장을 지냈다.

권 본부장은 3일 "충북본부는 중부권역 거점 지역본부로 주거복지로드맵, 도시재생사업 등 정부정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낙후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신사업 모델 발굴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며 "충북지역 특성에 맞는 미래사업과 지역상생형 후보지를 발굴해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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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http://ww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