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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진천군 이월면 '마을신문 창간' 화제(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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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2-02-10 16:06 조회3,2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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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이월면 '마을신문 창간' 화제
12개里 47개 마을과 사람을 잇는 '소통 플랫폼' 생겼다
12개리 47개 마을의 소식을 전담하게 될 12명의 '이월신문' 기자단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넓고 지름진 들녘을 품고 있는 진천군 이월면(면장 정덕희)은 예로부터 풍요롭고 인심이 후해 '화풍이월(和風梨月)'이라 불리고 있다. 이월면의 넓은 들에서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생거진천쌀과 수박, 파프리카, 토마토, 오이 등이 생산되고 있으며, '좋은 장미를 구하려면 진천으로 가라'는 말이 있을만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화훼산업이 발달해 있다. 최근에는 이월농공단지, 이월전기전자농공단지 등에 3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활발한 산업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월면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마을신문인 '이월신문'이 창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1일 창간호를 발간한 '이월신문'은 12개리(里) 12명의 주민기자가 전하는 다양한 소식을 매개로 마을과 사람을 잇는 새로운 소통과 화합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편집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이어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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