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지자체] 제천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2024. 10. 23.)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URC 작성일24-10-23 13:28 조회4회 댓글0건

본문


제천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청전동 지역, 낙상사고 예방 및 야간 보행 안전 확보에 주력




  de02c971f86b1d75dcf7cbd7783afa38_1729657629_7366.jpg 

- 제천시가 청전동 원청전 마을 사랑채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전동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 설명회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가 2023년 국토교통부의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청전동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 주민설명회를 지난 21일 청전동 원청전 마을 사랑채(경로당)에서 개최했다.



이 사업은 청전동 142-5 지역에 국·도비 포함 총 8억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낙상사고 예방 및 야간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한다.



쓰레기 분리수거장 및 스마트폴에 AI 영상 기반의 스마트 양심 거울을 설치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주민들이 투기 행위를 알도록 해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 깨끗한 골목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전광판의 사각지대 스마트 알림이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스마트 보안등으로 교체해 보안등 밝기 조절 기능을 이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주택가 빛 공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도시경관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2025년 말까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의 시스템을 연계하고 단위테스트를 완료한 후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지역에 스마트 기술 도입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