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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음성군, 감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종 선정 (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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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1-10-13 09:22 조회4,1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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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도시재생사업 선정 쾌거!
▲ 음성군 감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종 선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충북 음성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햇살 가득 머금은 음성 첫 마을, 감곡 왕장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음성군 감곡면은 ‘햇살 가득 머금은 음성 첫 마을, 감곡 왕장리’를 주제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감곡면 왕장리 일대에 총사업비 70억 4천400만원(국도비 46억원 포함)을 투입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집수리 42호, 빈집 재생 7호, 장미골목 및 감곡마당 조성, 공용주차장 조성, 범죄예방 환경설계 등을 추진한다.
또한, 아동 돌봄과 주민수익사업을 위한 생활거점시설인 아람커뮤니티센터 신축, 노인복지를 위한 왕장2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사업 등을 통해 지역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계층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도시재생대학 운영, 도시재생사업 모니터링 등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군은 우선 내년 초부터 노후 집수리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3월엔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하고, 공용주차장과 감곡마당에 대한 실시설계를, 4월엔 아람커뮤니티센터 신축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감곡면 도시재생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지난 2019년 도시재생 실행계획 수립에 돌입했으며, 지역 현안 과제와 사업에 대한 주민참여를 위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이태수)를 구성·운영했다.
군은 공모 신청에 앞서 주요시설 조성 대상지 토지매입을 선행해 확고한 사업 의지를 피력했으며, 공모 신청 후에는 현장실사, 타당성 평가에 철저한 대응을 통해 지적사항을 최소화한 점이 최종 선정되는데 주요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감곡면 도시재생사업 선정으로 군은 도내 군 단위 최초로 4년 연속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도시재생을 위한 국도비 확보액은 313억원에 달한다.
군은 앞서 2018년도 음성읍 읍내4리 역말(134억원), 2019년 음성읍 읍내1~3리 시장통(274억원), 2020년도 음성읍 도시재생 인정사업(125억원) 등에 선정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
아울러, 2019년도 생극면 도시재생 예비사업(4억원), 2020년도 금왕읍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19억원), 2021년도 삼성면 도시재생 예비사업(1억 3천만원) 등의 유관사업 추진으로 도시 재생을 위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2019년부터 준비한 감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감곡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비롯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이뤄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출처 : 제주교통복지신문 (https://www.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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