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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몸도 마음도 休… 제천 도심에 숲 체험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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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5-04-07 10:04 조회1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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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休… 제천 도심에 숲 체험관 생긴다
내년까지 버스터미널 일원 50억 들여 건립
목재체험장·나무놀이터·명상공간 등 갖춰
목재친화도시 사업 일환 친화거리 조성도
목재어울림센터 조감도.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의 도심 한복판에 숲 체험관 등을 갖춘 친환경 목조 건축물이 들어서고, 목재친화거리가 생긴다.
6일 시에 따르면 버스터미널 인근의 의림동 33 일원에 내년까지 50억원을 들여 지상 5층 규모의 목재어울림센터(가칭)을 조성한다.
전체 1730㎡ 면적에 짓는 이 센터는 미디어아트, 숲 체험관, 목재체험장, 어린이 나무놀이터, 도심 산림치유 명상 공간 등이 들어선다.
또 약선거리 225m 구간에는 콘크리트 블록 인도를 목재블록으로 교체하고, 목재 가로등·보행등, 목재 상징조형물 등 목재친화거리를 만든다.
이번 사업은 제천시가 2023년 산림청의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과도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일 시청에서 이런 내용의 ‘목재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수익성 강화, 자연치유특구 내 목재문화 체험장 차별화, 지역목재 산업 육성방안 등을 논의했다”며 “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0260)
6일 시에 따르면 버스터미널 인근의 의림동 33 일원에 내년까지 50억원을 들여 지상 5층 규모의 목재어울림센터(가칭)을 조성한다.
전체 1730㎡ 면적에 짓는 이 센터는 미디어아트, 숲 체험관, 목재체험장, 어린이 나무놀이터, 도심 산림치유 명상 공간 등이 들어선다.
또 약선거리 225m 구간에는 콘크리트 블록 인도를 목재블록으로 교체하고, 목재 가로등·보행등, 목재 상징조형물 등 목재친화거리를 만든다.
이번 사업은 제천시가 2023년 산림청의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과도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일 시청에서 이런 내용의 ‘목재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수익성 강화, 자연치유특구 내 목재문화 체험장 차별화, 지역목재 산업 육성방안 등을 논의했다”며 “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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