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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자체] 이재영 증평군수 "더 안전한 환경 조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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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4-11-26 12:33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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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더 안전한 환경 조성하겠다"



충북 증평군이 도시재생 뉴딜 정책을 추진해 정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증평읍 윗장뜰 지역에 특화 상권거리를 새롭게 조성하고 26일 준공했다.  

군은 도시재생 뉴딜과 연계해 가보고(가서 보자GO)거리를 조성하며 열악한 골목 환경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했다.  

군은 이곳 일원에 2억7100만원을 들여 바닥 블록과 LED 가로등 교체, 범죄 예방 및 상권 홍보용 로고젝터를 설치하고 밝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방치돼 있던 옛 성모유치원 건물을 특색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메리놀 마을창작소로 조성 중이다. 

앞서 지난 7월엔 마중길 조성을 통해 자전거 보행자 겸용 도로를 개통했다.

또 28년간 방치됐던 창동리 개나리 아파트를 철거한 뒤 LH 행복주택 및 개나리 어울림센터를 내년까지 준공할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증평의 고유한 매력을 살리고 주민이 더 안전하게 일상을 영위하는 환경을 지솟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출처 :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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